배스킨라빈스, 발렌타인데이 제품 출시

입력 2011-01-31 11:30

[쿠키 건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로미오의 하트’(Romeo’s Heart)아이스크림과 ‘줄리엣의 러브레터’(Letters to Juliet) 초콜릿세트 및 발렌타인 특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2월의 새 맛 ‘로미오의 하트’ 아이스크림은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시리즈 제품 중 1탄이다. 로미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줄리엣의 심정을 표현한 듯한 제품명처럼 달콤하고 매혹적인 맛이다. 달콤상큼한 라즈베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진한 초콜릿 훠지에 입안 가득 상큼한 와일드 베리가 들어간 하트 초콜릿을 더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이밖에도 발렌타인데이 시즌 동안 전국 매장에서 러브를 테마로한 아이스크림 초코홀릭, 러브미, 러브포션31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2월 한달 간은 이달의 새맛인 ‘로미오의 하트’와 러브테마의 아이스크림 3가지는 3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더블업 (Double Up)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 시즌 제품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러브스토리를 담아 로맨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달콤한 디저트로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