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트초콜릿,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 출시

입력 2011-01-31 10:41

[쿠키 건강] 초콜릿 브랜드 린트(Lindt)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신제품 ‘린도 코넷 화이트’와 ‘린도 스트라짜텔라 기프트박스’, ‘린도 코넷 스트라짜텔라’ 등 린도볼 제품 3종을 선보인다.

31일 린트에 따르면 ‘린도 코넷 화이트’ 제품은 스위스 현지에서 조달되는 청정자연의 우유와 고품질 카카오빈에서 추출한 버터로 만들어진 고급 화이트 초콜릿으로 동그란 화이트 초콜릿 쉘 안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크림이 들어 있어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린도 스트라짜텔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조각을 가미한 맛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스트라짜텔라는 이탈리아어로 초콜릿 조각을 섞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의미한다. 세련된 화이트 & 블루 색상의 포장이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린도 스트라짜텔라는 코넷 형태의 제품과 기프트박스 제품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린도 코넷 화이트’와 ‘린도 코넷 스트라짜텔라’가 1만1000원, ‘린도 스트라짜텔라 기프트박스’가 9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