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브런치 5종 메뉴 출시

입력 2011-01-31 10:37

[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브런치족’을 겨냥한 브런치 메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브런치 메뉴는 베이글이 제공되는 굿모닝 뉴욕(GOOD MORNING N.Y)과 계란과 베이컨이 어우러진 투썸 잉글리쉬(TWOSOME English), 브런치의 대명사인 에그 베네딕트를 투썸플레이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미스 베네딕트(MISS Benedict), 샌드위치와 함께하는 심플밀세트(SIMPLE MEAL SET) 햄&치즈/BLT 등 총 5종. 모든 브런치 메뉴에는 공정무역커피(Fair-Trade Coffee) 아메리카노나 우유가 제공되며 가격은 5000원~7000원선이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치아바타, 버섯볶음, 햄과 포치드 에그, 베이컨, 홀랜다이즈 소스, 구운 토마토, 샐러드 등이 어우러진 ‘미쓰 베네딕트’와 영국에서 브런치로 즐겨먹는 치아바타, 달걀프라이, 베이컨, 구운 토마토에 샐러드를 곁들인 ‘투썸 잉글리쉬’는 맛과 멋에 민감한20~30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