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GSK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Avodart)’가 전립선암 위험성이 높은 남성의 예방약으로 미 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
FDA의 검토완료공문에서 아보다트의 특정 우려점이 개선될 때까지 약물의 승인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SK는 FDA의 이번 승인 거부의 원인인 아보다트의 문제점에 대해 함구중이며, 단지 이번 승인거부는 아보다트의 기존 적응증과는 무관하다는 의사만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
GSK, ‘아보다트’ FDA 승인 실패
입력 2011-01-2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