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성남 복지관 방문

입력 2011-01-28 12:05

[쿠키 건강]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결식아동 및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배스킨라빈스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스크림으로 행복을 전하는 취지로 제작된 ‘핑크카’(Pink Car)와 함께 진행됐다.

복지관 방문을 통해 배스킨라빈스는 명절 맞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제작하여 결식가정 및 아동에게 전달했다. 특히, 복지관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는 핑크카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나눠 줬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성남 복지관을 시작으로 2010년 하반기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으로 모금된 3600만원을 서울, 인천, 대전 총 4개 지역 복지관 500여 결식가정에 7만2000원 상당의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