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엄선된 원료로 만드는 시그니쳐 초콜릿 브랜드 봉보네뜨(BONBONETTE) 론칭을 기념해 100% 핸드메이드제품으로 만든 초콜릿 ‘봉보네뜨 스푼퐁당(BONBONETTE Spoon Fondan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벨기에산 카카오가 57% 함유된 제품으로 퐁당이란 입에 넣으면 금방 녹는 과자라는 뜻이다.
이 제품은 스푼퐁당이라는 재미있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롤리팝 형태의 초콜릿 스푼모양으로 숟가락을 빨아먹는 독특한 콘셉트다. 벨기에산 카카오 위에 컬러풀한 초코볼이 박힌 ‘초코볼’, 벨기에산 카카오 위에 다크 초콜릿 웨이브를 멋스럽게 올린 ‘마블링’, 벨기에산 카카오 위에 바삭한 크리스피퍼프를 올린‘라이스크런치’ 총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2000원이다. 세트(9개)로도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제품을 다 먹은 후에는 스틱 끝이 동그랗게 돼 있어 핫초콜릿, 커피, 차를 저을 때 사용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3일간 스푼퐁당을 해피포인트 1100점을 사용해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소지자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초콜릿 브랜드를 런칭하며 고객들이 엄선된 원료로 만든 수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정통성을 살린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파리바게뜨, ‘봉보네뜨 스푼퐁당’ 출시
입력 2011-01-2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