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피부과,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입력 2011-01-25 14:44
피부과 네트워크부문 5년 연속 수상

[쿠키 건강] 차앤박피부과는 25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1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피부과 네트워크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피부과 네트워크 부문 5년 연속 1위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중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로 이번 조사에서는 최종 선별된 233개 부문 703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6일부터 12월14일까지 총 100만3935건의 온라인 및 관제엽서, 일대일 설문 등의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차앤박 피부과 관계자는 “차앤박피부과는 1996년 양재본원 개원 이래 22개 지점으로 확장하면서 고객의 합리적인 피부과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고객에게 인정받는 국민브랜드로서의 자질에 맞춰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피부주치의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앤박피부과는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민브랜드 수상을 포함해,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2009, 2010), 글로벌의료마케팅 대상(2008, 2009) 등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