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킨, 아이유 앞세워 홍보 시작

입력 2011-01-25 10:10

[쿠키 건강] 3단 고음, 여고생가수, 좋은날로 인기 몰이중인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1세대 치킨 멕시카나 모델로 발탁돼 지난 12일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2AM, 비스트,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이 치킨모델을 장악해 아이돌의 상징 및 인증서처럼 여겨지는 치킨모델에 아이유의 합류는 아이유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아이유를 발탁한 멕시카나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작년 샤이니를 통해 젊은층을 타깃으로 많은 홍보와 판촉물 제작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아이유는 특정 연령층이 아닌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요즘 3단 창법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대세 아이유로 통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국민여동생이라는 밝은 이미지와 멕시카나가 가지고 있는 국민치킨이라는 이미지가 어울려 아이유를 선정하게 됐다”며 “2011년은 아이유와 멕시카나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