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침을 먹게 되면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침밥의 경우 아무리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더라도 활동을 하면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결심한 이들 중 대다수는 그 시작으로 아침 챙겨먹기를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아침을 먹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뮌헨공업대 영양의학과 박사팀은 아침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거나 먹지 않았을 때에 따라 점심과 저녁의 식사량을 조사했다. 그러나 아침식사의 양과 관계없이 점심, 저녁의 식사량은 전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아침을 많이 먹더라도 점심과 저녁의 섭취량에는 큰 변화가 없어 오히려 하루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결과가 나오게 됐다”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기보다는 아침식사의 양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아침을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말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실제로 아침밥을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후기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아침밥을 먹을 수도, 그렇다고 먹지 않을 수도 없는 다이어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효과적인 다이어트, 일단 군살 한 번 빼고 보세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우선 군살을 정리하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원하지 않는 부위의 살이 우선적으로 빠질 수 있다. 이 때 살이 빠졌으면 하는 부위에 지방흡입 시술을 해줌으로써 다이어트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최근 인기 있는 지방흡입술은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이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은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시술 전과 시술 후 레이저시술을 더하게 된다”며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 수 있는 시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지방흡입 시술 후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그러나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은 수술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게 된다. 때문에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그러나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은 다른 주사를 이용하여 지방을 해결하는 다른 시술과는 달리 마취를 한 뒤에 시술을 감행해야 한다”며 “보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 해당 병원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디올클리닉의 경우 마취과 전문의가 항상 상주하고 있다. 마취에 대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비만체형학회 창립자로 현재는 비만체형학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지연 원장은 다수의 시술 경험으로 응급상황이 오더라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안전에 대해서 보다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방법이, 다른 이들은 저 방법이 좋다고 하는 등 다이어트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나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이라면 효과적인 군살해결로 만족스러운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힐링레이저퍼밍지방흡입 등 다이어트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디올클리닉은 모바일웹(http://www.theallmc.com/m)을 참고하도록 한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 사진출처: 디올클리닉
아침밥 좋다더니 살찐다고 하고…다이어트 어쩌란 말이냐
입력 2011-01-24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