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은 13일 위염 치료제의 유효성 및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위내시경 검사에서 미란성 급성위염 또는 만성위염 진단을 받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시험에 참가하게 되면 약 3주 동안 총 3회 병원을 방문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와 더불어 상부위장관 내시경,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지원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도 제공된다(문의: 02-748~9481).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중앙대용산병원, 위염 치료제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입력 2011-01-1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