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시북부노인병원이 운영하는 중랑구 치매지원센터가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억교실,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글쓰기 교실, 체조교실, 인지 운동, 인지재활 등 월~금요일까지 매일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소득 노인 중 치매 선별검사 결과, 치매로 진단될 경우 치매 검사비와 치매 치료비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중랑구치매지원센터(02-435-7540)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중랑구 치매지원센터,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1-01-0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