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순천향대학교병원은 7일 동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1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구의원과 부녀회장, 새마을 협의회장 등 41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국민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MBC 이재승, 배수연 기상캐스터를 홍보대사로 함께 영입했다. 홍보대사는 2년간 병원이용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병원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오는 14일 ‘건강한 용산, 든든한 순천향’을 슬로건으로 10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미션 및 비전 선포식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순천향대병원, ‘제1기 홍보대사’ 위촉식
입력 2011-01-07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