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베니건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머스 베니건스가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울 한정메뉴 5종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메뉴는 겨울 제철을 맞아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 재료를 활용한 게 특징이다. 고영양, 고단백, 저칼로리 메뉴들로 겨울철 껄끄러운 입맛과 건강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에피타이저로 준비한 ‘프레쉬 오이스터 플래터’는 바다의 영양으로 불리 우는 석화 요리로, 통영에서 공수해온 석화에 라임을 섞은 유자소스가 곁들여져 향긋한 굴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갈릭 오일에 구운 랍스타와 조리된 링귀니 면이 어우러진 최고급 씨푸드 메뉴인 ‘랍스터 링귀니’는 큼지막한 랍스타가 통째로 얹혀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식감을 돌게 한다.
베니건스 양필승 R&D 센터장은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겨울철 고급 식재료로 특별 구성했다. 앞으로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개발로 까다로운 압구정 트렌드세터들의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파머스 베니건스, 겨울철 한정메뉴 출시
입력 2011-01-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