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이대목동병원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본관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씨를 초청해 어제(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제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통해 가훈을 통한 참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
“새해, 가훈 받고 행복하시길”
입력 2011-01-0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