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하유미팩으로 홈쇼핑에서 인기몰이 중인 제닉(대표 유현오/ www.genic21.com)이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문화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부문에 타의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 기업들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제닉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제공, ‘제조·연구개발회사’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내 클래식 동호회 운영과 악기구입·레슨비 지원, 공연 단체관람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활화의 기회를 다각도로 제공하고 있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회사 제품을 쓰는 고객도 행복해진다”며 “직원이 즐거우면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닉은 최근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뮬스파’(www.themuul.com)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OEM과 ODM, 홈쇼핑, 프랜차이즈 등 다각도로 확장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
제닉,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1-01-0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