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2010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기에 미용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은 ‘동안얼굴’이었으며, 막연한 미인에 대한 선호도가 아니라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는 기준으로 미인에 대한 기준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미인에 대한 기준은 시대와 문화적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눈은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을, 코는 짧고 낮은 것보다는 길고 높은 것을 더 선호한다는 점은 시대와 동서양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기준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미용수술은 ‘동안 얼굴’의 쌍꺼풀 수술이다.
작고 매서워 보이는 눈에 쌍꺼풀이 생기면서 크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눈 모양으로 변하는 순간, 왜 그렇게도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얼굴에서 나타나는 이미지의 변화는 매우 크다. 겨우 쌍꺼풀 하나만 생겼을 뿐인데 말이다.
쌍꺼풀 수술의 기본적인 원리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적인 수술 기술면에서는 1896년 Mikamo란 사람이 처음 소개한 이래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쌍꺼풀 수술 방법은 크게 절개법(incisional method), 부분절개법, 비절개법(non-incisional method)으로 나눈다.
절개법은 쌍꺼풀 선을 따라 길게 절개한 후 피부와 상안검거근 부분을 실로 붙여줘서 쌍꺼풀이 생기게 하는 방법이다. 부분절개법은 절개법의 긴 절개선 대신 짧은 절개선을 이용해 쌍꺼풀을 형성하는 방법을 말한다. 비절개법은 흔히 매몰법을 말하며 쌍꺼풀 선을 따라 몇 개의 바늘구멍 정도의 상처를 통해서 피부와 상안검거근 부분을 실로 서로 연결해서 쌍꺼풀이 생기게 하는 방법이다.
매몰법에는 피부와 상안검거근 부분(또는 눈꺼풀판)을 실로 어떻게 고정하느냐에 따라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이 소개되었는데, 널리 알려진 단매듭연속봉합법이란 것도 매몰법의 일종이다.
성형외과 경력 15년째의 김광진성형외과 김광진 원장만의 노하우 시술이 있다. 김광진 성형외과의 김광진 원장의 노하우는 단매듭 연속 봉합법을 더 발전시킨 매직 퀵 매몰법(부분절개 매몰법 + 단매듭 연속 봉합 매몰법)으로 학생과 회사원들에게 짧은 시간 내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부 절개를 통한 눈의 구조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눈 수술을 만드는 것으로 소문이나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환자 수가 많다. 더욱이 흉터 걱정이 없는 앞트임과 뒷트임 수술을 같이 시행해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꼼꼼한 재수술로 잘못된 눈 수술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동안얼굴만들기’ 성형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 사진출처: 김광진성형외과
도움말 : 김광진성형외과 김광진 원장
[김광진 원장 약력]
-1995년 평촌 성형외과 1호 개원
-성형외과 전문의 의학 박사
-미국 ALLERGAN사 보톡스 인증병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순천향 대학병원 성형외과 외래교수 역임
동안 얼굴 만들기…단매듭 연속 봉합법 쌍꺼풀 수술
입력 2010-12-3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