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의원, 2010년 입법활동 우수의원 선정

입력 2010-12-30 13:50

[쿠키 건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의원(서울 강동을)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사무처와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선정한 2010 법안발의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가 작년 2009년 12월 10일 부터 올해 2010년 12월 9일까지 대표발의 및 가결된 법안을 기준으로 2010 법안발의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대표발의 한 법률안 가운데 발의건수(30%)와 가결건수(70%)를 중심으로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선정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용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1건, 공동발의 법률안 206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으며 교육ㆍ중소기업ㆍ서민 경제ㆍ주거 복지ㆍ장애인ㆍ여성ㆍ청소년ㆍ노인 분야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니 국민들께서 더욱 열심히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 및 서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