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금연우수부대 현판식

입력 2010-12-30 09:02
[쿠키 건강] 백해무익한 담배. 피울수록 해로운 담배에서 벗어나 건강한 2011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금연전략이 필요하다.

금연은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주위의 동료와 함께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될 수 있다. 그러한 취지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함께하는 금연분위기 조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올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는 올 한해에도 지속적인 금연실천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국군 화생방 방호사령부 부대를 선정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대’현판을 제작 배부해 부대원 및 참여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금연분위기를 조성, ‘흡연 ZERO!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는 매년 군부대, 전의경 등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 방문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금연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