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T.G.I. Friday''s, 베니건스, 빕스 등 주요 패밀리레스토랑이 영양표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빕스(VIPS), T.G.I. Friday''s, 베니건스(Bennigan''s) 3개 업체로, 메뉴판의 음식명 옆이나 별도 표시면에 표시되며, 열량·당류·단백질·포화지방·나트륨 함량 정보를 담게 된다. 참여 매장수는 베니건스 22곳, TGIFriday''s 33곳, 빕스 5곳 등이다.
외식업체 영양표시는 현재 가맹점 100개 이상인 햄버거, 피자, 제과·제빵, 아이스크림 업장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TGIFriday''s등 패밀리레스토랑 영양표시 자율 참여
입력 2010-12-29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