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30일 ‘제2회 오! 해피데이’ 행사

입력 2010-12-27 13:53

관절척추수술 환자등 약 300명 초대 ‘홈커밍데이’ 형식 진행

[쿠키 건강] 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은 오는 30일 인공관절수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술환자를 위한 ‘제2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각종 공연과 다과를 겸한 홈커밍데이 형식의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관절척추수술을 받은 입원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퇴원환자까지 약 300여명을 초대해 성대하게 치러질 계획이다. 연극, 사물놀이, 라인댄스, 합창과 같은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은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인공관절수술, 목디스크수술, 허리디스크수술 등 힘든 치료과정을 마치고 믿고 따라와 준 환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연간 행사로 관절수술 후 활동이 훨씬 자유로워진 환자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행사는 12월30일 목요일 오후 3시 반부터 바로병원 1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이나 바로병원 대표번호 (032-722-8585)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