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요양급여적정성 평가에서 종합결과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2006년 개원 초부터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뿐 아니라 한방진료부서까지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중풍뇌질환센터를 운영하며 급성기 뇌졸중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잘 갖추어진 시스템의 결과로 종합점수 100점 만점뿐 아니라 구조지표도 모두 A등급을 받았고, 과정지표 10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진료수준을 갖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허주엽 원장은 “모든 지표 100점 만점의 1등급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학병원으로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강동경희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결과 ‘100점 만점’
입력 2010-12-2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