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다국어 홈페이지 개편

입력 2010-12-20 11:19
[쿠키 건강]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최근 다국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데 이어 해외고객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3개 국어로 구성돼 있는 다국에 홈페이지에는 병원 및 의료진 소개와 라식·라섹·안내렌즈삽입술의 시술별 특징, 사전 정밀검사에서 시력교정수술까지의 전 과정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 상담기능을 보완해 해외에 거주중인 고객들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라식 등에 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 개편으로 해외 고객들에게 국내 선진 시력교정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정보 제공을 통해 해외 환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