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 소비자이벤트

입력 2010-12-20 10:32
[쿠키 건강] 올 한해 100억 매출을 올려 CJ제일제당 최고 히트 신제품이 된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이 소비자 10명을 천정명과의 만찬에 초대한다.

CJ제일제당은 12월부터 ‘더 건강한 남자는 꾸미지 않는다. 더(The) 건강한 햄은 첨가하지 않는다’는 카피로, 순수한 이미지의 천정명과 첨가물을 뺀 ‘더(The) 건강한 햄’의 공통점을 부각시키는 내용의 광고를 틀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자계층이 경제력이 높고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수집력이 뛰어난 20대 후반~40대 여성임을 감안해 인터넷을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프레시안 홈페이지를 통해 천정명과의 만찬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는 천정명이 직접 출제하는 퀴즈를 응모자 본인이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풀어가는 인터랙티브 필름 형태다. 총 10명이 천정명과의 만찬에 초대되며, 1등은 만찬 초대 외에도 명품브랜드 가방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CJ제일제당 조리육 마케팅팀 곽정우부장은 “더(The) 건강한 햄은 6가지 첨가물을 뺐으면서도 햄 고유의 맛과 색은 유지했다는 점에서 ‘맛있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프레시안의 브랜드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낸 제품”이라며 “프레시안의 간판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육가공 업계에 새 바람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