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LG생활건강

입력 2010-12-17 13:20
[쿠키 건강] LG생활건강은 17일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5명 등 2011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임원인사는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를 발탁한 점이 특징이다.

전무 승진과 함께 생활용품사업부장에서 화장품사업부장으로 보임된 김춘구 전무는 생활용품 사업으로만 매출 1조원 돌파를 견인한 주역으로서 화장품 사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생활용품사업부장에는 여성인 이정애 상무가 선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임원인사 세부내역

전무 승진(2명)
김재천(金在千) CPO(Chief Product Supply Officer)
김춘구(金瑃九) 화장품사업부장

직책 선임(1명)
이정애(李正愛) 상무 생활용품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5명)
김철하(金喆夏) 생활용품공장장
나유정(羅由廷) 화장품 프레스티지 마케팅부문장
류재민(柳在民) 구매부문장
이형석(李炯錫) 음료마케팅부문장
임성주(林聖州) 해외신사업부문장

상무 전입(1명)
김건오(金建吾) CFO(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