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토끼띠 아기를 위한 ‘사랑의 비타민 나무’ 행사 진행

입력 2010-12-15 17:38
[쿠키 건강] 한국솔가는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한 달간 토끼띠 해에 탄생하는 아기를 위한 엄마들의 ‘사랑의 메시지’ 응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토끼띠 해를 맞이해 한국솔가에서 직접 마련한 이번 행사는 태어날 아기에게 엄마의 사랑의 메시지를 모아 그 메시지로 ‘사랑의 비타민 나무’를 장식하는 행사이다. 대상은 토끼띠 해가 출산예정일인 임산부이며 메시지는 태어날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한국솔가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그 중 10명을 선정하여 임산부에게 필요한 ‘솔가 엽산 400’과 바쁜 생활과 식단으로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을 위한 ‘B콤C멀티비타민(100정)’ 을 함께 증정한다.

한국솔가의 김기천 팀장은 “한국솔가는 그간 우리나라의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왔다”며 “이번 ‘사랑의 비타민 나무’ 행사도 이런 출산장려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토끼띠 해 엄마가 되는 토끼맘들이 보다 더 건강하게 임신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어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63년 전통의 비타민 골드 스탠다드 솔가는 1947년 이래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고집하며 소량생산만을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전체 상품의 절반 이상이 코셔(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인증으로 식품 안정성이 확보됐다.

또한 솔가는 전 제품 모두 재활용 촉진 및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원칙 아래 친환경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며 채식주의자들을 고려해 식물성 캡슐을 사용 하는 등 부재료까지 식물성 원료로 구성돼 있어 그린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