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14일 주한 외국 대사 60여명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함께 차움을 방문해 오찬과 함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33개국 60여명의 대사와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으며, 차움의 고품격 레스토랑인 레트로아에서 오찬 후 셀검진센터, 안티에이징센터, 테라스파·클리닉, 수치료센터를 차례대로 견학하고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차움을 둘러 본 이들은 병과 건강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한다는 차움의 새로운 의료 컨셉트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고 차움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새로운 컨셉트의 의료 센터”라며 “이러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트야 말로 한국의 의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에도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컨셉트의 고품격 의료 센터인 차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차움 투어에 참석한 독일의 Seidt(자이트) 대사도 “동서양 의학이 잘 조화된 차움을 통해 새로운 의료센터를 경험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차움과 같은 모델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극찬했다.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대사들의 차움 방문은 해외에 한국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의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한국에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한 바이어들을 위한 단일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 만큼 향후 한국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외국인들을 위한 고품격 의료 상품을 더욱 구체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차움, 독일등 주한 외국대사 60여명 방문
입력 2010-12-1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