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정과 이웃의 건강을 전하는 보령수앤수가 빅스크리에이티브와 ‘뛰뛰빵빵 구조대’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보령수앤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뛰뛰빵빵 구조대 캐릭터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약외품, 공산품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 어린이 헬스케어 제품 출시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빅스크리에이티브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뛰뛰빵빵 구조대 캐릭터 인지도 향상 및 보령수앤수 어린이 헬스케어 제품의 소비자 접촉도를 높이는 등 업체간 윈위하는 계기가 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뛰뛰빵빵 구조대는 모든 것이 종이로 이뤄진 ''페이퍼 랜드;에서 각 캐릭터 펼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내용은 5~7세를 대사응로 한 시트콤 형식으로, 계몽적인 느낌보다 코믹함을 강조한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한국과 중국 주요지상파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보령수앤수 김소연PM은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어린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님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통해 보령수앤수 제품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kr
보령수앤수, ‘뛰뛰빵빵구조대’와 함께 어린이 헬스케어 시장 공략
입력 2010-12-0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