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는 물론 문화 이벤트까지

입력 2010-11-30 16:16

[쿠키 건강]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마스크팩 제조업체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오페라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닉은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는 한글로 풀어낸 창작오페라 ‘연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연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배경으로 미녀 기생 도실과 비단을 만드는 장인 아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제닉은 우선 29일부터 3일 동안 인터넷 쇼핑몰, 제닉몰(www.genicmall.co.kr)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거쳐 오페라 연서 R석 티켓(1인당 2매)을 증정한다.

또 에스테틱 스파 ‘뮬’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티켓팅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을 선착순 제공한다.

제닉이 운영하는 셀프 스킨케어&다이어트 스파 뮬은, 올해 초 교대1호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음달 26일 동탄 메타폴리스 2호점 오픈을 앞둔 프랜차이즈 스파다.

제닉은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연서 R석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셀더마 안티링클 하이드로겔 마스크(일명 하유미팩)와 아이패치를 증정한다.

유현오 대표는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는 찬바람에 푸석해지는 피부를 쉽게 관리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라며, “팩과 셀프 스파로 피부도 관리하고 오페라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친구들과 문화모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