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하대병원은 다음달 3일 오후3시 병원 대강당에서 전립선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윤상민 교수(전립선비대증)와 성도환 교수(전립선 암)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공개강좌 시작 전인 오후2시30분부터는 전립선질환 관련 무료검진도 실시된다. 무료검진 내용은 △배뇨증상표 작성 △전립선암 혈액검사 △직장수지검사 △요속 및 잔뇨측정(직장수지검사 시 필요한 대상자) 등이다(문의: 비뇨기과, 032-890-2360).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인하대병원 내달 3일 전립선질환 공개강좌
입력 2010-11-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