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송중기가 이번엔 외식업계까지 접수했다.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은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자에땅 측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 만점의 꽃선비’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와 외모로 호평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송중기가 피자업계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는 피자에땅의 이미지와 잘 맞아 자사의 모델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피자에땅 마케팅 담당자는 “연기자, MC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중기가 최상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단순히 피자에땅의 광고 모델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송중기, 피자에땅 새 모델로 발탁
입력 2010-11-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