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톨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문동언 교수가 20일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문 신임회장은 22일부터 2012년 11월까지 2년 동안 대한통증학회를 이끌게 된다.
문 교수는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1993년 일본 도쿄 관동체신병원 통증클리닉과에서 연수했으며 1995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통증모델을 연구한 신경병증 통증과 만성두통 치료의 권위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문동언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입력 2010-11-2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