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임 CF모델에 아역스타 이형석군 발탁

입력 2010-11-22 09:48

[쿠키 건강] 서울우유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하임 제품의 신규 TVCF를 선보이며 모델로 아역배우 이형석군(11세)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이형석군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서울우유 요하임 브랜드는 ‘가족끼리 즐겁게 나눠먹는 요거트’란 TVCF 콘셉트처럼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마시고, 떠먹고, 짜먹을 수 있는 세가지 타입으로 온 가족이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골라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마시는 요하임’과 ‘떠먹는 요하임’의 경우 각각 용량이 900ml와 400g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담겨 있다. 또한 짜먹는 타입의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는 휴대가 용이한 치어팩에 담겨 있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 아이들이 즐기기에 편리하다.

이 밖에도 요하임 브랜드 제품은 저지방타입으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 칼슘, 천연과즙, 생과육 등을 첨가해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요하임은 요구르트의 요(Yo)와 독일어로 가정을 뜻하는 하임(heim)의 합성어로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요구르트를 의미한다”며 “이번 광고에서 표현하려고 했던 것처럼 다양한 요하임 브랜드 제품을 가족들이 모두 넉넉하게 나누며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