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이승기와 광고 모델 재계약

입력 2010-11-18 11:09
[쿠키 건강] 이승기가 2년 연속 한국 피자헛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한국 피자헛은 이승기와 2011년까지 모델 계약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이승기의 밝고 친밀한 매력이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브랜드 호감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2011년에도 이승기를 모델로 기용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6일부터 방영될 예정인 한국 피자헛 신규 CF를 시작으로 2011년도 피자헛 모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