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

입력 2010-11-11 15:04

[쿠키 건강] 미샤화장품이 극심한 건조증으로 인한 피부 당김, 탄력 저하를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고영양·고보습 크림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을 출시했다.

요즘같이 기습 한파와 실내 난방으로 인한 피부 건조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엔 무엇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 각질이 일어나 푸석거리고 거친 피부결에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것은 물론 미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은 밤 제형으로 풍부한 보습감이 느껴지는 고농축 수분 크림으로 바오밥 나무 오일 등 극한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성분을 함유해 건조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소함은 물론 피부 재생력을 향상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사막의 수분 저장고로 불리는 바오밥 나무에서 추출한 바오밥 오일을 주성분으로 강력한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비타민 A, D, E가 풍부해 극건조와 당김을 케어해 줘 장시간 동안 보습력을 유지시켜 준다.

미샤를 운영 중인 (주)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든 피부 관리의 핵심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지금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보습은 물론 주름, 탄력까지 케어하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은 바오밥 나무 오일을 비롯해 자생력이 뛰어난 식물 성분을 함유해 극심한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고민을 총체적으로 관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 사이트(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미샤화장품은 수퍼 아쿠아 울트라 뉴트리셔스 크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47ml) 2만48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