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몬트, 브레인푸드 캠페인 진행

입력 2010-11-09 14:11
[쿠키 건강]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가 ‘델몬트 1230 바나나 캠페인’을 펼친다. 바나나 1230 캠페인은 대표적인 브레인푸드 바나나를 하루 1개씩 2번, 아침 식사와 잠들기 30분전 먹으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바나나는 비타민 B의 함량이 높아 두뇌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뇌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전에 먹으면 좋다. 또 바나나에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세르토닌의 생성을 도와주는 트립토판도 많이 들어있다. 이런 이유로 잠들기 전 바나나를 먹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잠을 푹 자면 그만큼 두뇌가 더욱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델몬트는 ‘1230 바나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5만 개의 바나나를 걸고 고등학생이 친구의 반에 바나나를 선물하는 스쿨어택 릴레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트위터 이벤트, 바나나 브레인푸드 레시피 콘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