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가 아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새로운 모닝세트를 선보이며 아침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경우에는 업무나 학업 성취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비만가능성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아침 식사는 중요하지만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잘 챙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파리바게뜨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닝세트는 간편하면서도 따뜻한 제품이라 이른 아침 즐기기에 적당하다. 모닝세트는 ‘아침엔햄에그모닝’과 커피(또는 우유)로 구성됐다.
‘아침엔햄에그모닝’은 기존의 제품을 리뉴얼, 우리밀이 함유된 잉글리쉬머핀으로 만든 따뜻한 모닝샌드위치로 계란후라이, 햄, 치즈 등이 들어있어 한 끼 아침식사로 든든하다. 모닝세트의 가격은 3500원이다.
모닝세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닝세트를 구매하면서 해피포인트카드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그 회수가 기록되어 3회 구매 시 무료로 1회 세트를 증정한다. 3회 차 구매 시 영수증에 무료 쿠폰이 발급되는 형식이다. 이벤트는12월5일까지며, 매일 오전7시부터 10시까지만 진행된다. 쿠폰 유효기간은 12월12일까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파리바게뜨, 아침 시장 공략 나서
입력 2010-11-09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