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화제의 드라마 ‘대물’ 제작진 전원에게 불고기브라더스 ‘송이너비아니 정식도시락’을 전달했다.
8일 불고기브라더스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불고기브라더스의 송이너비아니 정식도시락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너비아니와 자연송이, 그리고 다양한 한식반찬으로 구성되어 비즈니스 회의와 학술세미나,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도시락 메뉴다.
한편 지난 3일 방영된 대물 9회 방송분에서 극중 주인공인 강태산 의원과 서혜림 의원이 사무실에 앉아 불고기브라더스 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정감사 자료 검토로 며칠째 밤을 샌 극중 서혜림 의원을 위해 강태산 의원이 주문해 대접한 도시락이 바로 불고기브라더스의 ‘송이너비아니정식’ 도시락이었다. 이날 불고기브라더스는 방송장면을 캡쳐해 올리면 식사권을 제공하는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해 방송직후 약40여 명이 참여했고 총 5명에게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불고기브라더스, ‘대물’ 제작진에 도시락 전달
입력 2010-11-0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