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주)워터스는 ‘2010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이미지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정수기업체(특별부문)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대상추진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 6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경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업체는 일반인 1047명과 환경전문가 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워터스는 1987년 업계 최초로 부설 물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 권위 있는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지속적인 친환경적 기술개발을 해왔으며,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 국내 및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기업이다. 특히 친환경도자기정수기 천년샘은 국내 유일의 환경호르몬의 걱정이 전혀 없는 정수기로 국내 및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워터스 외에 2010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대한통운, 쿠쿠홈시스, 엘지전자, 대우건설, 스타벅스코리아, 남양유업, 포스코건설, 한국환경공단 등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워터스,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수상
입력 2010-11-0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