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대강당 범석홀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안면 마비, 언어장애, 평행 장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60세 이상 사망원인 1위로 알려져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을지병원 신경과 박종무 교수가 뇌졸중 예방을 비롯해 신경외과 강희인 교수, 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가 뇌졸중의 치료와 재활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을지병원 오는 8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0-11-0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