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던킨도너츠가 기온이 낮아진 늦가을을 맞아 따뜻한 ‘버블라떼’ 음료 5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버블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쫀득한 버블이 첨가돼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푼이 함께 제공되어 떠먹는 디저트 음료이다. 신선한 곡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핫버블빈라떼는 최초로 팥을 이용한 라떼 제품으로, 커피 음료에 달콤한 팥과 버블이 잘 어우러진 새로운 맛의 음료다.
던킨도너츠 버블라떼는 버블밀크티, 버블자색고구마라떼, 버블그린티라떼, 버블12곡라떼, 핫버블빈라떼 등 총 5종류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 3500원, 핫버블빈라떼 38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던킨도너츠, ‘버블라떼’ 출시
입력 2010-10-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