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한의원 ‘Lovely Baby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0-10-21 15:15

아토피 화장품 아토클래식 출시 기념… 오는 31일까지 접수

[쿠키 건강] 우보한의원은 아토피 화장품 아토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Lovely Baby 선발대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좋은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의 참여는 아이의 깨끗한 피부와 엄마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살려 사랑스런 아이의 사진을 아토클래식 홈페이지(www.atoclassic.com)에 접속해 올리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현금 300만원과 아토클래식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2등 1명은 현금 100만원, 3등 3명은 아토클래식 3종 세트, 4등 5명에게는 아토클래식 바디로션 상품이 주어진다.

우보한의원이 출시한 아토클래식은 피부 진정 및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당귀 자초 유근피 등 13종의 한약재에서 뽑은 추출물과 원적외선 방사체로 피부 침투력이 빠르고 살균·해독력이 뛰어난 대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우보한의원 김세윤 원장은 “겨울철 보습제를 고를 때 수분감이 많고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가급적 물기가 마르기 전 제품을 바른 뒤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혈행도 좋아지고 제품 흡수가 빠르다”며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방부제, 인공향료 같은 화학물질이나 인공화합물이 들어간 제품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