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대 구로병원은 오늘(18일) 진료예약 통합콜센터를 개소하고 그 동안 각 진료과로 분산돼 있던 진료예약 및 문의내용을 1577-9966에서 통합적으로 응대하기로 했다.
고대구로병원은 콜센터 운영으로 전화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으로 진료예약률을 높이고 고객이 요구하는 진료시간 확보, 자세한 설명 등으로 예약 후 진료실을 찾지 않는 예약부도율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경 구로병원장은 “점점 발전하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병원이 고객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진료예약센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돼 보다 많은 고객과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건강팀
고대 구로병원, 진료예약 통합콜센터 운영
입력 2010-10-1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