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남들은 찔 때 난 뺄 수 있는 방법은?

입력 2010-10-14 16:02

[쿠키 건강] 마른 체형에 대한 미의 인식이 더욱 강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 1년 365일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다. 이는 더운 여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식욕이 점점 증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온 역시 함께 떨어지게 된다”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포만중추에 자극을 주지 않게 되어 식욕이 증가하게 될 뿐 아니라 스스로 소비되는 열량 역시 여름보다 적어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된다”고 전한다.

살이 찌기 쉬운 가을인 만큼 다이어트에 관심을 쏟는 이들도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다이어트는 실패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때 군살이 붙으면서 복부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가을이 지나면 불어난 체중과 배 둘레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살이 찌는 가을, 남들은 다 찌더라도 나만큼은 살이 찌지 않고 도리어 군살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에 ‘비비안리 360도 슬림 복부 지방흡입’을 추천한다.

◇비비안리 360도 슬림 복부 지방흡입 얼마나 좋길래

기존의 복부지방흡입은 윗배, 아랫배, 옆구리 등이 각각 한 번씩 시술되면서 한 곳의 지방만을 빼주어 지방흡입을 하더라도 수술 경과에 만족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비비안리 360도 슬림 복부 지방흡입은 360도 골고루 입체적으로 디자인을 하고 시술을 하기 때문에 한 번의 수술로도 만족할 수 있는 허리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수술을 할 때에는 초미니관을 사용하여 레이저를 통해 지방흡입술을 하게 되기 때문에 360도 지방흡입을 하더라도 비교적 통증이나 회복속도가 빠른 편이다.”며 “또한 피부 착색까지 방지하여 지방흡입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하게 된다.”고 전한다.

지방흡입 시 흉터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있는데, 비비안리 360도 슬림 복부 지방흡입은 배꼽이나 음모를 통해 절개를 하게 된다. 때문에 흉터를 최소화 한 채로 수술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복부에 지방이 상당히 많은 경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피부가 탄력을 잃어 뱃살이 늘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 지방흡입을 하더라도 처진 뱃살은 줄여줄 수 없다. 때문에 복부리프팅을 병행한다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복부는 군살이 가장 쉽게 쌓이게 되는 부위로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게 되는 부위이다. 그러나 얇은 층의 피하지방과 깊은 심부지방이 모두 발달한 곳인 만큼 지방흡입 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에 올 가을, 남들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며 모두 살이 찌고 군살이 늘어갈 때 비비안리 360도 슬림 복부 지방흡입을 통해 복부 고민을 해결하고 허리라인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 사진출처: 디올클리닉
도움말: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