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병원을 찾아준 고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개원 1주년 되는 날인 10월20일 오후2시부터 원내 11층 강당에서는 바로병원에서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및 목, 허리디스크 등 척추 수술을 받고 완쾌한 어르신들이 직접 모델이 되는 ‘실버패션쇼’가 펼쳐진다. 심한 퇴행성관절염과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도보조차 힘들었던 어르신들이 전통의상부터 추억의 의상 등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10월 한달 간 바로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 및 수술환자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VIP건강검진권(3명), MRI촬영권(5명), 종합검진권(10명), 영화예매권(15명/1인2매)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10월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방문 환자 전원에게 개원 1주년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인천에 오롯이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병원을 찾아 준 고객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이다”며 “바로병원 개원기념일은 고객에게 진 빚을 되갚는 날이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의료의 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32-722-8835).
바로병원은 인천 주안동에 지난해 10월20일 지상 12층, 15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바로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실버패션쇼’등 이벤트
입력 2010-10-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