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썬라이더, 식물성 초본 ‘써니 데이즈’ 출시

입력 2010-10-12 15:38

[쿠키 건강]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썬라이더’는 식물성 초본추출물이 담긴 젤리 ‘써니 데이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무설탕 초본 젤리로, 인공화학 첨가물이나 동물성 부산물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에리스리톨, 멘톨(민트), 레몬추출물, 클로로필, 계피추출물, 아라비아검과 같은 엄선된 초본성분들이 입 냄새 제거를 도와주고, 구강 내에 상쾌한 청량감을 지속시켜준다. 또한 젤리 형태라 먹기 편리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써니 데이즈’는 일반적인 민트 캔디나 껌에 들어 있는 플러그 형성 세균을 번식시키는 설탕 대신, 충치를 일으키지 않는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첨가했고, 인공색소 대신 엽록소 성분인 클로로필과 같은 자연성분을 사용했다.

썬라이더코리아 관계자는 “써니 데이즈는 특히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목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약방의 감초처럼 요긴한 제품”이라며 “썬라이더는 앞으로도 무설탕, 무방부제, 무인공색소 등 인공화학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6팩에 4만2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