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15일 오후 2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에서는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통풍 완전정복’을, 중앙대병원 영양과 유혜숙 교수가 ‘통풍을 예방하는 식이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통풍은 방치하면 고통스런 관절염 발작이 재발되고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현재는 치료제인 알로퓨리놀이 개발돼 조절 가능하다. 하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환자들에 치료의 지속성이 유지되지 않아 통풍 발작이 재발되고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문의: 02-6299-1611).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mesmile@kmib.co.kr
중앙대병원, 15일 ‘통풍’ 강좌 개최
입력 2010-10-1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