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남성 전립선이 긴장하고 있다. 남성의 힘을 결정하는 전립선, 최근 이러한 전립선 건강에 치명적인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에 걸리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은 10년 사이에 1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전립선비대증에 걸린 50세 이상 남성 38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더니 배뇨통(13.7%), 수면장애(16.1%), 여행 시 불편(20.3%)보다 질환 자체에 대한 걱정과 근심(39.2%), 발기 문제(32.9%), 성적욕구 저하(21.6%)가 일상을 영위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전립선비대증은 발기부전이나 성적욕구 저하, 성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환자들의 이런 호소는 전립선비대증의 고통 때문에 생긴 2차적 심인성(心因性) 합병증인 셈이다.
전립선은 소변과 정액의 배출, 즉 사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지만 이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 수술 등의 치료를 하는 경우 남성의 사정 능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정 뿐 아니라 발기 자체가 직, 간접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수술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수술 후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은 수술까지 가지 않고도 약물치료만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전립선비대증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호박씨가 있다.
LG생명과학은 전립선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검증된 호박씨추출물 성분의 ‘카리토’라는 전립선 치료제를 개발했다. ‘카리토’는 기존에 있던 전립선 건강기능식품들과는 달리 임상실험 절차를 통과한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그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그 효과가 나타나 효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LG생명과학의 ‘카리토’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발기부전·성적욕구 저하·성기능 저하, 전립선비대증 때문?
입력 2010-10-0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