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도 우리 아기 행복 체온 유지하는 노하우

입력 2010-10-07 11:03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오는 27일 ‘어린이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행복체온 36.5° 건강한 클래스’ 개최

[쿠키 건강]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어린 자녀를 둔 엄마의 근심이 커진다. 감기를 달고 살거나, 잔병치레가 많은 내 아이를 위한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 엄마들의 고민과 함께 하는 건강 클래스가 열린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오는 10월 27일 저녁 7시 ‘어린이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행복체온 36.5° 건강한 클래스’를 개최한다. 서울 신사동 큐이디(QED) 부모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5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주부, 워킹맘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찬바람에도 우리 아기의 행복 체온 유지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 클래스는 감기와 독감의 차이, 열이 날 때 독감 예방 접종 여부,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해열제 선택 요령, 갑자기 열날 때 취해야 하는 행동 순서 등 잘못 알려져 있거나 오해하기 쉬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건강 클래스다.

이번 건강 클래스는 대표적인 육아 건강 서적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로 유명한 소아청소년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어린 자녀를 가진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건강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질문·답변 및 OX퀴즈 코너로 구성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 양선영 과장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발달로 많은 건강 정보들이 공유되고는 있지만, 막상 아이가 열이 나면 병원으로 갈지 해열제를 먹여야 할지 당황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아이 엄마들이 좀 더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행복체온 36.5° 건강한 클래스는 10월 20일까지 타이레놀 사이트(www.tylen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