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자선 바자회 기금 소외이웃에 기부

입력 2010-10-06 14:11
[쿠키 건강] 한국애보트는 지난 달 13일 열린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수익금에 그 만큼 회사가 매칭한 기금 1천만원 상당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을 돕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학대나 방임으로 고통 받는 아동 및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온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