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광동한방병원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오는 4일 의료관광홍보안내센터(한국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서울시 중구 위치)에서 열리는 ‘외국인 대상 무료 한방진료 및 상담 이벤트’에 참가해 안면침 체험 행사와 한의사 상담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안면침은 얼굴에 흐르는 경락과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으로, 경락과 기혈의 잘못된 흐름을 바로잡아 원래의 피부를 회복시키는 원리다. 그동안 광동한방병원은 각종 박람회 등을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면침을 시술한 결과 피부톤을 맑게 하고 피부탄력 개선, 얼굴 축소 등의 효과를 나타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의 이번 체험행사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광동한방병원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한방병원 및 한의원이 참여한다(문의: 광동한방병원 국제의료팀 02-2222-4884).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광동한방병원, 외국인 대상 미용안면침 체험 행사
입력 2010-10-01 17:01